반응형 멕시코 바퀴벌레1 멕시코(몬테레이-아포다카)생활 3개월차 한국과 많이 낯선 곳 이곳에 장기적으로 생활하려 다짐하고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왔다. 3개월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아직도 익숙지 않은 언어와 생활이 가끔 한국의 생활을 생각나게 한다. 1. 날씨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것이 날씨인 듯싶다.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는데.. 5월 29일에 와서 지금까지 비다운 비가 오지 않는 가뭄이 오래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유난히 더 덥다고 하던데.. 6월에 44℃까지 오르며 낮 평균기온이 40℃이상일 때가 낮이나 밤이나 뜨거운 바람이 얼굴을 때린다. 다행히 습도는 없어서 그런지 한국의 여름철 날씨의 무덥고 끈적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무지 덥다. 내가 경험한 더위중 가장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 2. 빨리빨리 문화 하는 일이 한국에서와 크게 다르지 않아 일은 .. 2023.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